#### 눈물자국 의 원인과 대책 #####


말티즈가 계속해서 훌륭한 외모를 지니려면, 모발관리 이외에도 손질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몇가지 더 있다. 그중의 중요한 것이 눈 밑에 생기는 눈물자국과 귀의 관리다. 눈이나 귀는 모두 머리쪽에 있으므로, 사람의 눈에 잘 보이고, 개의 첫 인상을 결정 하는데도 큰 영향을 준다. 쇠의 녹물색 같기도 하고, 짙은 홍차색 같기도 한 이 눈물자국은 순 백색의 모발을 갖고 이쓴 말티즈에는 아주 보기 싫은 약점이 된다.

물론 어느 말티즈나 모두 눈물자국이 있는 것은 아니나, 눈물자국이 있는 개들의 비율이 그렇지 않은 개들의 비율보다 훨씬 높다. 특히 말티즈의 표준에 가까워 최고라고 평가받는 개들 중에서도 옥에 티처럼 심한 눈물자국이라는 결함을 갖고 있는 개들이 많다. 귀도 관리가 잘 못되면 외관에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1) 눈물자국의 원인과 대책

키가 아주 낮은 개들의 공통점인 눈물에 의한 털의 얼룩, 특히 흰 견종에서의 눈물자국 문제는 말티즈에서 상당히 심각하다. 미국의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약 90%의 말티즈가 눈물자국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문에 쇼 용의 우수한 말티즈를 만들어 내는 유명 견사들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해서 아직 말티즈의 눈물자국을 100% 예방하는 비법은 없다. 다만 이를 완화하고,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들은 얼마간씩 성과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말티즈의 과잉 눈물흘림 현상의 원인은 세가지다.

첨째는 개의 눈 주위 털이나, 속눈썹등에 의해 각막이 찔림을 당해 눈물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둘째는 공기중에 섞여있는 자극물질에 의한 현상이라는 주장이다.

셋쨰, 세균감염에 의해, 눈물이 빠지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밖으로 흘러 넘친다는 원인론이다.

수의사들에 의하면 그밖에 유전적인 소인이 눈물자국과 관련이 있다고한다. 눈물자국이 유난히 심한 개에서 태어난 자손들은 그렇지않은 개들의 자손보다 자국이 심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 원인들을 놓고 볼 때 기르는 사람의 노력여하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 것은, 털이 눈을 찌르는 원인뿐으로, 나머지는 완전한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 이들 원인이 서로 얽혀 복합화 되므로써 눈물자국을 막으려는 노력을 더울 어렵게 만들고 있다.



눈 주위 털에 의한 눈물 흘림과 대책

모발이 긴 견종에서 눈 주위의 털들이 눈을 찌르는 일은 흔한 것이다. 대부분 눈 위의 털이 개가 움직이는데 따라 흔들리면서, 각막 표면에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 하면서 자극을 주게된다.

이때문에 개의 각막은 자극을 완화시키느라, 눈물을 만들어 내보내도록 신호를 보내고, 이렇게 해서 분비된 눈물로 개의 눈은 항상 필요 이상의 눈물이 흘러, 배출관으로 다 빼내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넘쳐 흐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철저한 래핑으로 털을 완전히 묶어두면 되지만, 실상은 털의 길이가 모두 다르고 개가 항상 심하게 움직이므로 그렇게 쉽지는 않다. 따라서 래핑만으로 안될 떄는, 그물코가 아주 작은 부드러운 나일론 그물같은 것으로 래핑위를 한 번 더 싸준다. 이런 방식을 계속 사용해서 눈물자국이 눈에 띠게 줄어든다면, 원인은 머리털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속눈썹이 안으로 자라 각막에 자극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동물병원에 가서 이를 제거해야하나, 또다시 반복되는 일이 많아 완전한 해결은 어렵다.



공기중 자극물질에 의한 눈물흘림과 대책

개는 사람보다 연약하므로, 공기 중의 자극물질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눈물이 ㅁ낳이 난다는 원인론이다.

공기중에 섞여있는 방취제, 먼지, 꽃가루, 연기 등 눈의 각막을 자극하는 여러 물질들에 의해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된다. 과잉 눈물흘림이 카가 낮은 개들의 공통점인 것으로 보아, 공기중에서 갈아앉거나, 마루바닥에 쌓이는 이러한 물질들에 개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얘기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사육자가 이런 환경을 완별히 개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다음 번에 설명되는 감염에 의한 눈물흘림을 기술할때 제시되는 사후대책을 여기에도 적응하는 도리밖에 없다.



세균감염에 의한 눈물흘림과 대책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개의 상당수는 물리적 원인보다는 눈에 기생하는 세균에 의한 감염때문이 것으로 알려져 있따.

이는 일종의 만성 낭포성 결막염이라 부르는 병으로, 세균이 개의 눈 앞쪽 눈꺼풀 속에 조그만 좁쌀같은 덩어리들을 만들어 그 속에서 증식을 하는 때문이다. 이로 인해 눈 앞쪽 아래에 있는 눈물이 빠지는 일종의 하수관 역할을 하는 곳이 항상 부어있어, 이 곳으로 눈물이 제대로 빠지지 못하고 밖으로 넘쳐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이 병이 급성일 경우는 개의 눈이 충혈되는 등 눈으로 확인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겠지만, 만성인 관계로 개도 크게 괴로운 상태가 아니고, 기르는 사람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러면서도 전염력을 가지고 있어, 여러마리를 기를 때, 한 마리가 감염되면, 이어서 다른 개들에게로 옮아간다.

이 병에 결려 있는가의 여부는 동물병원에서의 진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눈물흘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이라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는 사람의 구강염증 치료제인 테라마이신, 또는 테트라마이신이 들어있는 항생제를 개의 눈꺼풀 안쪽에 발라주는 방법으로 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경우 영구치로 바뀌지 ㅇ낳은 강아지에서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 이 항생제의 도포가 강아지 이빨의 변색으 ㄹ가져오는 일이 흔히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 이런 방법으로도 치료되지 않는 심한 감염에서는 외과적으로 눈꺼풀 안쪽의 임파조직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 처럼, 좋은 말티즈를 기르는 사람에게 눈물자국은 아주 속샇아는 문제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를 완전히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이들 원인들이 두개, 세개 씩 겹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면, 이것을 모두 막아주는 묘방은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이같은 눈물자국을 근본부터 차단 할 수 없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수는 없으므로, 사후에라도 어떤 대응을 하여 보기 싫은 현상을 제거하려는 방법들이 고안되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일단 생겨난 눈물자국은 붕산수로 매일 그 부분을 닦아주어 탈색을 시킬 수가 있다. 또 약한 붕산수와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이는 백토(白土)를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눈물자국 부위에 이틀마다 한번씩 갈아 붙이는 방법으로도 보기 싫은 반점을 없앨 수가 있다.

그러나 붕산제품을 사용할 때는 무척 조심을 하여야한다. 붕산은 독성이 강하므로 이것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다른 개들이 이것을 핥지 않도록 붕산수, 또는 붕산반죽을 발라 준 후 마르기 전까지는 이들 개들을 격리시켜야 한다. 특히 어미가 새끼의 얼굴을 자주 핥아주는 유견 및 강아지에서는 아주 세심한 주의를 하여, 어미개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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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티만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눈물 자국이 갑자기 생겨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그 해결책을 찾아보았는데..
붕산수라는것을 쓰는게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이라더라구요....
그런데 약국에 가서 붕산수를 판매하냐고 물었더니 붕산은 판매해도
붕산수는 판매하지 않는다더라구요....
대체 붕산수는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구입을하는것인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긴 리플을 달아봅니다...
꼭 좀 알려주세요.....
05/11/25 (금) 오후 3:05   [송이] from 211.245.66.157
저희 박스를 방문해줘서 고맙습니다.
내용은 잘읽었는데요 붕산을 사용한다는 말 어디서 들으셨어요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혹시 저한테 도움이 될지모르니까요
눈물은 선천적으로 없는강아지가 있고
없다가도 스트레스 받으면 생길수 도 있고요
저희같은 경우는 전람회 뛰는 말티즈만 붉은 눈물이 생겼을때
05/11/25 (금) 오후 3:52   [말티즈]
소량의 가루를 2-3일 먹이면 눈물을 흘려도 색이 없는 눈물을 흘리기때문에
먹이고 있답니다. 저희도 직접 구하지는 못하고 아는곳에서 비싸기때문에 소량을 먹이고 있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자주방문하셔서 글 남겨주세요
05/11/25 (금) 오후 3:53   [말티즈]